조정현 원장님, 안녕하세요. 이번 1월 말에 원장님 처음 뵙고 2월 초에 시험관하고 성공해 4월 말에 캐나다로 돌아온 한xx인대 기억하실련지 모르겠네요. 순탄한 임신기간 후 38주에 예쁜 딸 나았습니다. 엄마가 있는 지방에서 잠실쪽으로 올라오느라 힘들고, 시험관 후 주사 맞는 것도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아기 얼굴만 봐도 참 보람되고 기쁘네요. 지난 난임기간 생각하면 육아는 힘들지도 않내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캐나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