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제 원장님만 믿고 시험관 두 번째에 사랑스런 아이를 얻었습니다. 에정일보다 3주 일찍인 2016년 1월23일에 순산하였고, 지금 무럭무럭 크고 있습니다. 곧 세돌인데 이제서야 감사인사 드려요. 근처 지나갈때면 한 번 들어가 꾸벅 인사 드리고 싶은데 여전히 바쁘실거 같아 항상 마음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