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때 부터 이어진 인연으로 둘째/셋째도 선생님 덕에 무사히 세상에 나왔네요. 어제 제왕절개로 2.34/2.32kg으로 남매 쌍둥이 무사출산했습니다. 작지만 아이들도 튼튼하고 별탈 없이 나와 감사 인사하러 왔어요. 소중한 아이들 갖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예약 시간 안배 잘해주시던 간호사 분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첫째데리고 다니던 진료가 힘들지 않았네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