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작년 요맘때네요. 5월 19일에 1차 피검한다고 병원가서 떨리는 마음으로 피뽑고
그날 오후 수치나왔다고 전화받았을때 사무실에서 울었는데
어느덧 1년이 흘러서 요렇게 예쁜 딸 100일도 지났습니다.
시험관 성공률이 30% 정도 되니 세번하면 임신되겠지란 기대로 조정현 원장님 찾아갔는데
한번에 성공시켜주셔서 고생많이 안하고 예쁜딸 안았습니다.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삼신할배로 많은 난임부부들께 행복주시겠죠?
정말 감사드리고 나중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