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조정현 원장님.^^
늦은나이에 결혼하고 아기가 금방 찾아와주지 않아서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어요.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지방인 광주에서 서울까지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다녔는데 결국엔 원장님 덕분에 예쁜 아기가 찾아와 주었어요. 이제 110일째 되었습니다.
사랑스럽고 동글동글 귀여워요.
장거리로 왕복하다보니 몸이 힘들때도 있었지만 병원을 다녀갈때마다 희망을 안고 내려갔었어요.원장님이 적어주신 이식 스케줄표가 나만의 시험관 다이어리에 고이 간직되어 있습니다.병원을 다니기 시작해서 아기를 갖기까지 체계적으로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주시고 힘써주셔서...그리고 부모가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를 갖기위해 노력한 모든과정이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