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신 6주차인줄도 모르고 위,대장 수면내시경을 하는 바람에
많이 불안했고 다른 병원 의사가 했던 말 때문에
이 아이를 낳아야 하나까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때 김미경 원장님이 용기 주시고 위로해주시지 않았다면
지금 저희 부부와 함께 있는 이 예쁜 아기는 만날 수 없었을 거에요
40주3일에 유도분만해서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 했고
벌써 태어난지 63일째입니다.
아직까지 토 한번 안하고 너무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고 있어요
김미경 원장님,
빨리 인사 드렸어야 했는데 이제야 글 남겨서 죄송해요
저희에게 은인같은 분이세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