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처음 원장님을 찾아갔어요~
결혼4년이 되도록 유산 두번에 아기가 찾아오지않아
지방에서 인공수정을 시도했는데 세번 다 실패했어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먼길을 달려갔어요.
낯설은 수술대위에 올라가는게 얼마나 떨리고 무섭던지..
시술하는날 제손을 꼭잡고 눈을 맞춰주시며서
좋은결과있을거라 해주시던 원장님 모습이 잊혀지질 않네요~
그동안 아이가 안생겨서 혼자 자책하며 너무 힘들었는데
그 진심어린 한마디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그렇게 첫째가 저에게 와주었고.. 둘째도 원장님 손에서 왔네요^^
넘 사랑쓰런 아이들을 저희 가족에게 주셔서 감사해요!
조정현원장님은 저희 은인이세요ㅠㅠ
항상 감사하며 올바른 아이로 키우도록 노력할께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