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현원장님, 저 김 0 연입니다...
원장님께서 강동경희대학교 병원 유은희교수님께 보내주셔서 진료도 잘 받고 그리고 출산도 잘 했답니다
출산한지 오늘이 딱 10일 되었고 유도분만하다가 응급으로 제왕절개로 3.2킬로로 아들을 낳았답니다.
조정현 원장님을 만나기 전에는 난임이라는 말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신설동 000병원에서 3차까지하고 난자가 많이 안나오니 그만하자는 말을 듣고 울기도 많이 울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아요!
힘들어하고 있을때 시아버님이 정신과 의사신데 같은 계통은 아니지만 알아보셨는지 차병원 조정현 교수님이 유명하다고 하니 가봐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카페를 찾아봤더니 정말 "자궁의 신"으로 유명하시더라고요~
차병원 문을 두드렸는데 마침 조정현원장님이 개원준비를 하고 계셔서 그만두셨다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검색을 해서 사랑아이여성병원 개원한 것을 알고 개원 후 몇개월 있다 조정현 원장님을 찾아갔답니다. 조정현 원장님을 처음 보았을때 챠트를 보시며 "음~힘들긴하는데 해봅시다"하는 말에 왠지 믿음이 가고 용기와 희망이 생겨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나의 상태를 보시고는" 음!5~6개월은 안되겠어" 약을 먹으며 자궁이 너무 약해져 있으니 이 상태애서는 도저히 못하고 약으로 자궁을 두껍게 하고 진행하자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원장님이 주신 약을 먹으며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이조절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답니다
5~6개월이 지났을 무렵 원장님이 자궁이 음 원하는 수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해 봅시다 하시더라고요
그리고는 시험관4차를 진행했는데 정말 난자도 냉동도 나오고 그리고 수치도 나와서 아이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너무 좋아서 남편과 집에서 울었답니다. 그렇게 태교를 하며 12주를 보내고 있을때 우리에게 또 한가지의 시련이 왔답니다. 조정현 교수님께서 초음파를 보시다가 아이가 심장이 멈췄다는 말을 하셨답니다.
울고 불고 정말 진료실에서 소파수술안한다며 제가 진상이란 진상은 다 부렸던 것 같습니다
조정현 원장님은 나를 믿고 여기왔으니 다시 한번 믿어보라고 용기를 주셨어요!!!
그래서 수술을 하고 하루하루를 좌절하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조정현원장님이 하라는대로 약먹고 자궁을 체크하며 다시 시술할 날을 기다렸답니다
그동안 운동도하고 약도 먹고 식사도 조절하며 몸을 만들었답니다.. 수술한지 두달후 원장님께서 이제 다시 해봅시다하며 시술을 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또 아이가 저에게 와 주었답니다
남편과 저는 지금도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에게 너무 감사해하고 있답니다
늘 용기와 믿음을 주시는 조정현 원장님과 늘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간호사님!이게 늘 조마조마한 마음을 편안하게 달래주지 않았나해요!!!
원래는 졸업해야하는데 17주까지 초음파로 아이들 꼼꼼히 봐 주셨던 원장님!!!
그 믿음때문에 강동경희대병원 추천해주셨는데도 다른 병원으로 가기 싫었답니다...
다행히 좋으신 유은희 교수님에게 추천해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병원을 다닌것 같습니다!!!
조정현원장님 41주에 나오지 않아서 유도분만을 17시간정도하다가 자궁문이 열리지 않아서 제왕절개로 3.2킬로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고 딱 오늘이 10일째 된답니다.
지금은 조리원에서 몸조리하고 있는 중이고 따뜻한 봄이 되면 다시 찾아뵐께요^^
2017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깨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 같은 존재인 조정현원장님과 항상 편안하게 친절하게 대해주신 간호사 및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