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잘 지내시죠 원장님 덕분에 만난 아이들과 행복한 생활하고 있답니다. 어느덧 16개월을 바라보고 있어요 문득문득 감사함이 떠올라 다시 연락 남겨요. 저 진짜 포기하듯 원장님 찾아뵈었는데 원장님 말씀이 "오래 고생하셨네요. 제가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아기 만나시게 해드릴께요."였어요. 그 시점에 그런 확신에 찬 말씀 없었다면 저 정말 포기했을것 같아요. 아이들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답니다. :) 감사함 전할겸 자랑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