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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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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2019-08-05

    김미경원장님 잘 지내시죠? ^^

    18년. 2월. 일년만에 병원을 다시 찾았을땐 사실 큰 기대는 버려야 겠다는 마음이었어요. 김미경원장님의 따뜻한 진료와 말씀도 처음엔 마음에 닿지 않았을 정도로 여유 없이 찾았었던거 같아요. 각종 시술이 겁이났던 제 고집으로 자연임신 시도만 했었는데 원장님이 제 마음에 보조를 맞춰 기다려 주시고 설득해 주셨던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김미경원장님의 진심에 저도 용기를 갖고 시술을 시작했고, 좋을 결과로 졸업할 수 있게 되어 지금은 꼬물거리는 아기 옆에서 밤샘육아를 하고있습니다.
    이 순간이 새삼 감동이고 감사함입니다. 김미경원장님을 비롯,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사랑아이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