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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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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
    2016-07-14

    조정현 원장님과 의료진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찍 인사드렸어야했는데 벌써 130일이 넘었어요.

    결혼하고 아이가 잘생기지않았고...
    생겨도 아기집 한번 못보고 약물치료하기를 반복이었어요.
    정말 절망적이었던 15년 6월... 
    우연한 기회로 사랑아이에 왔고...
    조정현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예전에 다녔던 난임병원은.. 진료 시작하기 무섭게 내보내려고 하는 인상이었는데...
    사랑아이의 의료진 분들은 제 슬픈 마음 부터 추려주시려고 하시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제 이야기 하나하나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진료받는 내내 수치심은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이전 병원에서 인공수정으로는 절대 아이 못갖는다고 얘기를 들어서
    저희는 시험관을 생각했는데...
    인공수정해도 되겠다는 조원장님 말씀...
    솔직히 반신 반의하며 따랐는데...  
    1차만에 축복이가 왔어요!

    눈물나게 행복했고 임신기간내내도 너무 감사했고
    새벽수유를 하고있는 지금도 제 품에 있는 이 아이가 너무 신기하네요.
    축복이자... 볼때마다 저에게 온 천사 같답니다.

    천사같은 아이를 만나게 해준 조정현 원장님과 의료진 분들께 감사드리고..
    준비하시는 분들도 의료진 분들을 믿고 따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