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원장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실런지요. 서소희 입니다!
원장님 앞에서도 몇번 울면서 남편과 간절히 임신을 기다렸죠
저는 시험관이 너무 하고 싶었으나, 원장님께서 작은 희망도 놓지말자며
인공수정을 권해주셨고, 역시나 원장님의 말씀이 맞았어요!
2차에서 쉬어가는 타임으로 난포하나 키워, 인공수정했는데 임신이 되었죠
어찌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던지
열심히 잘키워 8월3일 제왕절개로 건강한 아들이 태어났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너무이쁘죠. 난임병원졸업하며 꼭 소식 들려주라고 하셔서
이렇게 글 남깁니당ㅎㅎㅎ 지금은 조리원에 있어요.
항상남편과 감사히 생각하고있어요! ㅎㅎㅎ 잘키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