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현 원장님.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쌍둥이 임신소식듣고 놀라움과 기쁨으로 가득찼던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돌이 되었습니다. 원장님은 저에게 은인이세요. 첫째도 원장님덕분에 임신하고, 집은 멀지만 원장님께 진료받으려고 병원다니며 둘째셋째까지 임신하게 되었으니 저희 딸 세자매 저랑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셋 버거울때도 많지만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원장님도 건강하세요. 다시 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