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희 원장님 감사합니다~^^**

작년 12월에 출산했는데 정신없이 육아하다보니
이제야 올리네요^^; 벌써 아가가 7개월이 되었습니다^^

한해동안 2번의 유산을 겪고, 3번째가 되면 습관성 유산이 될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되는 마음으로 사랑아이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박주희 원장님을 만나뵙게되었어요.
너무 따뜻하게 이야기 들어주시고 편안하게 조언도 해주시고.
제가 첫째딸인데 친언니 같은 느낌으로 진료 받을 수 있었어요^^

인공수정 2번에 성공해서
지금 제 옆에 새근새근 자고 있는 예쁜 아가를 얻었습니다.
2번다 심장소리 듣지 못하고 유산이 되었었는데
긴장되는 마음으로 진료보는 날에 처음 심장소리 듣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항상 따뜻하게 웃으며 맞이해주시고
먹고싶은 거 먹으라며 털털하게 조언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마음 편하게 준비하며 병원 다닐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잊지 못할 것 같아요 ^^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