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원장님께 진료받고 한번에 임신성공하고 지금은 35일된 아가 엄마가 되었네요.
아가는 3.8키로로 38주에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
밤에 수유하고 잠깐 생각중에 김미경 원장님께 아기 태어난 소식 전해야겠단 생각이 들어 홈피까지 왔어요 ^^
임신확인 전부터 복수도 차고 여러 이벤트도 많았지만 한번에 성공한 기쁨이 더 컸어요. 벌써 까먹고 신랑에게 둘째가져야지 한답니다. 남은 냉동배아도 있고 하나 낳고나니 둘째 생각이 더 나네요. 다음번도 한번에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신랑의 동의가 얼른 떨어지고 다시 선생님 만날 날을 기다려봅니다 ^^
선생님 이쁜 아가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