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타병원에서 인공1차실패해서 넘 우울해서 매일 울던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그러다 지인 소개로 조정현원장님 한테 시험관받으러 갔습니다... 난소수치는 점점 떨어 지는 상황이고 최종 성공한 배아는 딸랑 3개였으니.. 정말 이번에도 실패라는 생각은 종종있었어요... 이식후 원장님께서 잘된거에요 라고 하셨어요. 정말 그순간 뭉클 했습니다. 그리고 로또 당첨 처럼 한번에 임신되었어요.. 지금 아들 출산한지 일주일된 날입니다 . 감사하다는 말을 다시 드리고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저를 우울끝에서 이끌어 주신 원장님께 다시 감사드리며 새해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