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조정현 선생님 만나 시험관 처음 시도해서 쌍둥이 임신했고요.
예정일 7월 4일이었는데 지난 5월 26일, 34주차에 출산해서
예쁜 딸 쌍둥이 지금 건강하게 크고 있습니다.
난임 기간이 길어서 많이 걱정하다가 처음 맘먹고 찾아간 조정현 선생님이었는데,
시술할 때 꼭 성공할거라고 해주셨던 말씀에서 정말 많이 위안 받았었고요
아이들 건강하게 낳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가들이 너무 예뻐서 행복합니다.
진료받을 동안 친절하게 도와주신 조정현 선생님, 그리고 간호사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