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원장님,
안으리 산모 남편 이재우입니다. 잘 계셨는지요? 담당 간호사님도 안부 전해주세요.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12월5일에 무사히 출산을 했고, 오늘이 딱 태어난지 30일이되었습니다. 저희가 바라던대로 딸이구요.
너무 신경써주시고 응원을 주신 덕분에 비록 지금은 육아로 힘들지만,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인사드리기가 어렵다보니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